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S&P500 6000 돌파...고용지표 호조에 투자심리 개선

Avi Kapoor 2025-06-09 17:03:31
S&P500 6000 돌파...고용지표 호조에 투자심리 개선

미국 증시의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CNN 공포탐욕지수가 금요일 '탐욕' 구간을 유지하며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발표 후 다우존스 지수가 400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강세로 마감했다.


미 노동통계국이 금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비농업 일자리는 13만9000개 증가해 시장 예상치 13만개를 상회했다. 5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0.4% 상승해 1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예상치 0.3%를 웃돌았다. 5월 실업률은 4.2%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ABM 인더스트리스(NYSE:ABM)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9% 이상 하락했다. 도큐사인(NASDAQ:DOCU)은 1분기 실적 발표 후 19% 급락했다.


S&P500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금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443포인트 상승한 42,762.87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1.03% 상승한 6,000.3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20% 상승한 19,529.95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모터카 파츠 오브 아메리카(NASDAQ:MPAA), 그레이엄(NYSE:GHM),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스(NASDAQ:CASY)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금요일 기준 지수는 이전 수치 59.4에서 상승한 63.3을 기록하며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최대 공포)에서 100(최대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