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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2025년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대체 투자 수단을 찾는 투자자들을 위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 바로 피델리티 매니지드 퓨처스 ETF(NASDAQ:FFUT)다. 6월 5일 출시된 FFUT는 유동성을 유지하면서도 분산투자와 하방 위험 보호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피델리티의 새로운 상품이다.
이 펀드는 체계적인 롱숏 전략을 통해 주식, 채권, 통화,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군의 장기 가격 추세를 활용한다. 이는 전통적인 포트폴리오가 변동성을 겪을 때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이 ETF는 선물, 선도, 기타 파생상품을 활용해 투자 전략을 실행한다.
FFUT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로베르토 크로체는 이 전략이 모든 시장 상황에서 자본 이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매니지드 퓨처스 전략은 ETF 형태의 편의성과 함께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분산을 지원하는 투자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FFUT는 변동성이 점차 높아지는 시장에서 헤지 수단으로서 유동성 대체투자가 인기를 얻고 있는 시점에 출시됐다.
이 ETF의 예상 순경비율은 0.80%이며, 개인 투자자와 자문사 모두 피델리티의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통해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다.
피델리티는 FFUT를 통해 단순히 변동성 높은 시장을 견디는 것이 아닌, 이를 활용하는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