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아마존, 로봇·AI 기반 배송으로 2032년까지 70억달러 비용절감 전망

Anusuya Lahiri 2025-06-07 02:42:05
아마존, 로봇·AI 기반 배송으로 2032년까지 70억달러 비용절감 전망

BofA 증권의 저스틴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아마존닷컴(NASDAQ:AMZN)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48달러를 유지했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이 패키지 배송을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 훈련의 일환으로 실내 장애물 코스를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에 따르면 초기 코스는 커피숍 크기 수준이나, 애널리스트는 공공도로 테스트 확대 전에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리비안 밴 뒷좌석에 탑승한 후 뛰어내려 패키지를 배송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은 AI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고 여러 서드파티 하드웨어 솔루션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유니트리 로봇의 경우 대당 약 1만6000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아마존의 자동화에 상당한 재정적 인센티브가 될 수 있다고 포스트는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는 자율주행차(AV)와 마찬가지로 시범 운영 전까지 수년간의 테스트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역별 규제 승인이 과제가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지리적 확장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로봇 배송 수용에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트는 외부 프로세스보다 내부 프로세스 자동화가 훨씬 용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5년간 라스트마일보다 물류센터와 배송센터에서 더 큰 비용절감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아마존 로보틱스에 대한 심층 분석에서 포스트는 배송 부문이 향후 수년간 비용절감의 새롭고 중요한 영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월에 아마존은 배송센터 효율성 향상을 위한 7종의 로봇을 공개했다. 이는 출하 프로세스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로봇 활용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라스트마일 배송의 경우, 자율 드론 테스트를 지속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간 5억 개의 패키지를 드론으로 배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관련 잠재적 절감액을 제외하고도, 포스트는 배송 로보틱스가 2032년까지 연간 71억 달러의 비용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추정했다.


애널리스트는 AI가 로보틱스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새로운 로봇 애플리케이션이 아마존의 AI 기회를 AWS를 넘어 리테일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아마존이 자사(1P) 판매를 손익분기점에서 운영하고, 타사(3P) 마진을 20%로 개선하며, 프라임을 소폭의 이익으로 운영하고 광고를 55% 마진으로 운영한다고 가정할 때 장기 리테일 마진이 11%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트는 선도적인 로보틱스 인프라를 통해 아마존이 저비용 공급자로서 1P를 수익성 있게 전환하고 3P 배송 마진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AI 에이전트가 리테일 쇼핑의 투명성을 높이고 저비용 구조를 가진 소매업체에 혜택을 주며 배송을 가속화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금요일 아마존 주가는 1.96% 상승한 211.98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