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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핀잘림 보라 애널리스트가 브레이즈(Braze, Inc.)(NASDAQ:BRZE)의 목표주가를 47달러에서 45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은 오버웨이트를 유지했다.
브레이즈는 목요일 실적발표에서 주당순이익(EPS)이 7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5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1억6206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억5866만 달러를 웃돌았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조정 EPS 가이던스를 31~35센트로 하향했으나, 같은 기간 매출 전망치는 6억8600만~6억9100만 달러에서 7억200만~7억6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브레이즈가 모든 지표에서 가이던스를 상회하며 순조롭게 한 해를 시작했으나, 최근 인수 합병이 실적 전망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보라 애널리스트는 브레이즈가 글로벌 무역 우려가 거래 주기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언급했으며, 전 산업에 걸친 광범위한 성장세와 미주 및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의 양호한 성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상향됐으나, 인수 후 영업이익률은 오퍼핏(OfferFit)의 전체 비용 구조를 반영하면서 약 300bp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일시적인 마진 확대 이탈에 대해 우려할 수 있으나, 애널리스트는 오퍼핏 인수가 장기적으로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보라 애널리스트는 브레이즈가 마케팅 기술 스택을 재정의하고 핵심 자사 데이터 제공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경쟁사들을 혁신으로 앞서가고 있다며, 실적과 장기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는 2026 회계연도 조정 EPS 전망치를 36센트에서 17센트로, 2027 회계연도는 61센트에서 40센트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