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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II 어패럴 그룹(NASDAQ:GIII)이 금요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19센트로 애널리스트 전망치 12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5억8361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 5억8037만 달러를 웃돌았다.
모리스 골드파브 CEO는 "DKNY, 칼 라거펠트, 도나 카란 등 주요 자사 브랜드의 두 자릿수 성장이 캘빈 클라인 진과 스포츠웨어 사업 철수의 영향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고 밝혔다.
G-III 어패럴은 관세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2026 회계연도 이익 가이던스를 철회했으며, 하반기에 집중된 1억3500만 달러 규모의 관세 영향이 예상된다. 다만 2026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는 31억4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31억2000만 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기존 계획대로 2026 회계연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에는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주당순이익은 0.02~0.12달러, 매출은 약 5억7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6억2100만 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G-III 어패럴 주가는 월요일 2.7% 하락한 21.90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