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랩 실적 발표 앞두고 유명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하향 조정

깃랩(GitLab Inc.)(NASDAQ:GTLB)이 6월 10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 샌프란시스코 소재 기업이 주당순이익 15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3센트 대비 상승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억6,919만 달러에서 2억1,321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깃랩은 지난 3월 3일 발표한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33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23센트를 상회했다.

깃랩 주가는 월요일 0.3% 하락한 48.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웰스파고의 마이클 터린 애널리스트는 4월 22일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85달러에서 6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3%다.
• 키뱅크의 에릭 히스 애널리스트는 4월 17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80달러에서 60달러로 낮췄다. 예측 정확도는 81%다.
• DA 데이비슨의 길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4월 14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0달러에서 45달러로 하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63%다.
• 트루이스트 증권의 조엘 피시베인 애널리스트는 3월 31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90달러에서 80달러로 조정했다. 예측 정확도는 78%다.
• JP모건의 핀잘림 보라 애널리스트는 3월 4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65달러에서 62달러로 낮췄다. 예측 정확도는 6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