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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코어위브, 레딧·아스테라랩스 같은 IPO 대박주 될까

Erica Kollmann 2025-06-11 08:19:07
서클·코어위브, 레딧·아스테라랩스 같은 IPO 대박주 될까

지난 1년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여러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왔다. 코어위브(NASDAQ:CRWV)는 3월 말 상장 이후 큰 상승세를 보였고, 서클 인터넷 그룹(NYSE:CRCL)은 지난주 성공적인 IPO로 시장에 데뷔했다.


이들 기업이 2024년 상장한 레딧(NYSE:RDDT)과 아스테라 랩스(NASDAQ:ALAB)처럼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주요 내용


서클의 IPO 공모가는 31달러였으며 첫 거래일 종가는 88달러를 기록했다. 다음날 주가는 107달러까지 치솟아 이틀간 약 250% 상승했다. 포춘에 따르면 이는 1980년 이후 5억 달러 이상 조달한 IPO 중 최고 기록이다.


서클 주식은 화요일 105.91달러에 마감했으며, 신규 상장 기업의 시가총액은 256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3월 말 주당 40달러에 상장한 코어위브 역시 상장 이후 강세를 보였다. 화요일 종가 기준 154.90달러로 IPO 대비 280% 이상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890억 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DA 데이비슨의 애널리스트 길 루리아가 몇 가지 '적신호'를 지적하며 주주가치 창출에 의문을 제기하자 화요일 주가가 하락했다.


시장 영향


2024년 3월 상장한 레딧과 아스테라 랩스는 모두 상장 이후 큰 폭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레딧의 IPO 공모가는 주당 34달러로 기업가치 약 64억 달러였다. 화요일 종가 기준 117.09달러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216억8000만 달러다.


이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상장 이후 실적도 견조하다. 2024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3억484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상장 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아스테라 랩스는 2024년 3월 주당 36달러에 상장했으며, 화요일 종가는 91.46달러로 IPO 가격의 2배를 넘어섰다.


레딧과 아스테라 랩스 모두 강력한 IPO 실적을 보이며 장기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클과 코어위브도 현재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전략적 계획을 잘 실행한다면 레딧과 아스테라 랩스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