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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그룹이 뷰티 산업 전반에 AI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엔비디아(NASDAQ:NVD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로레알과 파트너사들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활용해 AI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로레알 제품의 3D 디지털 렌더링을 확장하고 물리적 AI와 생성형 AI를 융합해 창의적 가능성을 넓힐 계획이다.
회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생성형 AI와 결합된 제품의 3D 디지털 렌더링을 통해 소셜 미디어,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반에서 소비자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보다 창의적이고 대규모 확장 가능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 주가는 AI 열풍에 힘입어 지난 12개월간 19% 이상 상승했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상승폭이 일부 상쇄됐다.
BofA 증권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가 성능(AI 스케일링), 파이프라인, 시장 지배력, 규모, 개발자 지원 측면에서 수년간의 리드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AI 물결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엔비디아의 랙스케일 시스템이 전면 생산에 돌입했으며, 추론 추리와 자체 AI를 위한 전반적인 AI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가 클라우드, 기업, 휴머노이드 로봇, 워크스테이션, 게임,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양자컴퓨팅, 6G 등 광범위한 AI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엔비디아가 언급한 '수조 달러 규모의 AI 팩토리' 산업의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0.04% 하락한 143.9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