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 1분기 적자폭 축소 전망...애널리스트들 실적발표 앞두고 목표가 하향

고급 가구 리테일러 RH(구 레스토레이션 하드웨어, NYSE:RH)가 6월 12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RH의 1분기 주당순손실이 7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순손실 40센트 대비 적자폭이 축소된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7억2,696만 달러에서 8억1,857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RH는 지난 5월 20일 리사 치를 사장 겸 공동 상품기획·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선임했다.

RH 주가는 수요일 5.5% 하락한 178.98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웰스파고의 재커리 파뎀 애널리스트는 6월 9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00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4%다.
• UBS의 마이클 래서 애널리스트는 6월 5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35달러에서 215달러로 하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9%다.
• 골드만삭스의 케이트 맥셰인 애널리스트는 5월 5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76달러에서 194달러로 하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7%다.
• JP모건의 크리스토퍼 호버스 애널리스트는 4월 14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510달러에서 250달러로 대폭 하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1%다.
• 모건스탠리의 시메온 구트만 애널리스트는 4월 3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530달러에서 300달러로 하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