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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주가 급등에 S&P500 상승...투자심리 소폭 하락했지만 `탐욕` 구간 유지

Avi Kapoor 2025-06-13 12:41:53
오라클 주가 급등에 S&P500 상승...투자심리 소폭 하락했지만 `탐욕` 구간 유지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는 목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소폭 하락했으나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 상승 마감했다. 오라클의 주가 랠리에 힘입어 S&P500 지수가 상승세를 보였다. 오라클은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고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 후 이날 13% 이상 급등했다.


보잉은 에어인디아 소속 787-8 드림라이너가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추락한 후 목요일 약 5% 하락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5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이는 4월의 수정치인 0.2% 하락과 시장 예상치인 0.2% 상승을 밑도는 수준이다. 6월 첫째 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만8천 건으로 시장 예상치 24만 건을 상회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게 금리 인하 압박을 재개했다.


목요일 S&P500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틸리티, 정보기술, 헬스케어 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만 커뮤니케이션서비스와 경기소비재 업종은 시장 흐름과 반대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목요일 약 102포인트 상승한 42,967.62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38% 상승한 6,045.2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24% 상승한 19,662.48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머니히어로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목요일 지수는 이전 수치 61.7에서 소폭 하락한 61.4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탐욕'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심리는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최대 공포)에서 100(최대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