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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투자가 주목받는 시장 환경에서 T로우프라이스가 새로운 전략을 내놓았다. 낮은 비용으로 섹터 중심의 액티브 운용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T로우프라이스는 각각 다른 주식 시장 섹터에 초점을 맞춘 3개의 액티브 ETF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6월 12일 상장된 T로우프라이스 파이낸셜 ETF(NASDAQ:TFNS), 헬스케어 ETF(NASDAQ:TMED), 천연자원 ETF(NASDAQ:TURF)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핵심 산업에 대한 분산투자와 리서치 기반의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각 펀드는 T로우프라이스의 특징인 상향식 펀더멘털 리서치 방식을 적용하며, 시가총액 구분 없이 가치주와 성장주 전략을 모두 활용해 종목을 선정한다. 이번 ETF들은 T로우프라이스의 액티브 ETF 라인업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이로써 회사의 ETF 상품은 주식형 16개, 채권형 6개로 늘어났다.
TFNS는 50~70개의 종목을 보유하며 은행, 보험사, 핀테크, 리츠, 거래소 등 금융 관련 기업들에 투자한다.
TMED는 헬스케어 혁신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며, 바이오테크, 제약, 생명과학, 의료기기 분야에서 100~150개의 종목을 보유한다.
TURF는 글로벌 천연자원 기업들에 투자하며, 에너지, 금속, 광업, 농업 관련 60~80개 기업들로 구성된다. 각 원자재 하위 섹터 전문가 5명이 공동 운용한다.
세 ETF 모두 운용보수는 0.44%로, 패시브 ETF와 헤지펀드 사이의 중간 수준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