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6월 9일-13일)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대형주 11개 종목을 살펴봤다.
- 스머커(NYSE:SJM)는 4분기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2026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13.67% 하락했다. 여러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 츄이(NYSE:CHWY)는 1분기 실적이 견조했음에도 2025 회계연도 매출 전망이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13.57% 하락했다. 증권가는 이에 전망치를 하향했다.
- 삼사라(NYSE:IOT)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13.06% 하락했다.
-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NASDAQ:UTHR)는 경쟁사 인스메드의 긍정적 임상시험 결과에 주가가 13.03% 하락했다. BofA 증권은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315달러로 하향했다.
- 카바나(NYSE:CVNA)는 약세를 보인 옵션 거래와 내부자 매도 소식에 주가가 13.01% 하락했다.
- 앱러빈(NASDAQ:APP)은 컬퍼 리서치의 공매도 보고서 발표 후 주가가 12.78% 하락했다.
- 유나이티드항공(NASDAQ:UAL)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에어인디아 사고 여파로 주가가 12.15% 하락했다.
- 그랩홀딩스(NASDAQ:GRAB)의 주가는 11.61% 하락했다.
- 에디슨 인터내셔널(NYSE:EIX)은 울프 리서치가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에서 '피어퍼폼'으로 하향하면서 주가가 10.12% 하락했다.
- 룰루레몬 애슬레티카(NASDAQ:LULU)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여러 증권사들이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9.86% 하락했다.
- 모빌아이 글로벌(NASDAQ:MBLY)은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면서 주가가 9.7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