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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 "첫 고액 연봉자들이 피해야 할 최악의 실수는 돈 쓰는 것"

Shomik Sen Bhattacharjee 2025-06-16 13:44:25
케빈 오리어리

샤크탱크의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가 첫 고액 연봉자들에게 직설적인 조언을 했다. "돈을 쓰지 마라. 그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선택이다."


주요 내용
이번 주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X 포스팅에서 이 TV 스타는 첫 월급을 받은 신입 직장인들에게 "초기에 좋은 습관을 들이고, 최소 15%는 저축해 투자하라.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돈이 일하게 하라"고 강조했다.


오리어리는 모든 월급을 미래를 위한 씨앗으로 여기라고 가르쳤던 어머니의 조언을 자주 인용하며, 첫 수입이 평생의 재무 패턴을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생활 수준을 높이는 데 돈을 써버리면 소비 습관이 고착화되지만, 일부를 저축하면 복리 효과가 큰 힘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미스터 원더풀'로도 알려진 오리어리는 오랫동안 15% 저축 원칙을 강조해왔다. 그는 젊은 전문가들에게 S&P 500 인덱스 펀드에 꾸준히 자동 투자하면 은퇴 시점에 백만 달러대 자산을 확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S&P 500의 연간 10% 장기 수익률을 고려하면, 연간 1만 달러 투자로도 이는 충분히 가능하다.


시장 영향
이는 최근 오리어리가 창업자들에게 첫 투자금을 "마지막 자금인 것처럼 다루라"고 조언하고, 소비자들에게 충동구매를 줄이라고 촉구한 것과 맥을 같이한다.


그는 또한 "21%의 이자율"을 부과하는 신용카드 잔액에 대해 "미국의 진정한 숨은 살인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워런 버핏, 고인이 된 그의 파트너 찰리 멍거, 유명 주식 투자자 피터 린치 모두 젊은 소득자들에게 첫 고액 월급을 낭비하지 말고 열심히 저축하라고 조언한다. 버핏은 불필요한 지출을 "어리석은 행동"이라 부르고, 멍거는 "수입보다 적게 쓰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으며, 린치는 미국인들이 "충분히 저축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개인 재무 전문가 데이브 램지도 이 견해에 동의한다. 램지는 고소득자들에게 급여 인상분을 생활수준 상승이 아닌 부채 상환과 투자에 투입하라고 조언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