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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NYSE:ORCL)이 화요일 방위·정부 부문의 기술 혁신 제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오라클 디펜스 에코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 생태계는 미국과 동맹국의 국가 안보 강화를 목표로 한다. 방위 혁신 기업들에게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역량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첨단 방위 기술의 도입을 가속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라클 디펜스 에코시스템은 방위 기술 혁신 기업들에게 오라클의 클라우드와 AI 기술, 영업 지원, 규정 준수 지침(CMMC, SCCA), 비즈니스 도구(팔란티어, 넷스위트) 접근권을 제공한다.
오라클 디펜스 에코시스템의 초기 멤버로는 아르킷, 블랙샤크.ai, 엔탱글먼트, 페닉스 그룹(현 노키아 페더럴 솔루션즈), 코니쿠, 크라켄, 매터모스트, 메트론, 센서스Q, 화이트스페이스가 포함됐다.
오라클은 또한 인터넷과 분리 가능한 안전하고 독립적인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인 '오라클 컴퓨트 클라우드@커스터머 아이솔레이티드'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정부와 규제 산업에 기밀 데이터를 위한 필수 보안 수준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오라클과 유럽 기업 넥스트클라우드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바일, 데스크톱,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팀 협업이 가능한 오픈소스 콘텐츠 협업 플랫폼인 넥스트클라우드 허브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에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와 기업 고객들은 OCI의 공공, 정부, 전용, 에어갭 영역을 포함한 독립 클라우드 솔루션 전반에 걸쳐 넥스트클라우드 허브를 배포할 수 있다.
오라클은 메트론과 협력해 다중 영역 작전을 위한 확장 가능한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라클과 메트론의 솔루션은 방위 조직이 데이터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OODA(관찰, 방향설정, 결정, 행동) 루프에서 적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한다.
한편 다른 주요 방위 관련 소식으로는, 국방부 계약 발표에 따르면 오픈AI가 국가 안보 응용을 위한 인공지능 역량 개발을 위해 2억 달러 규모의 국방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