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AI 사업 가속화...JP모건 `성장 잠재력 주목`

스노우플레이크(NYSE:SNOW)가 인터퍼블릭 그룹(NYSE:IPG)의 액시옴 사업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기반 마케팅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JP모건은 스노우플레이크 연례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일대일 대화를 통해 "향후 12-18개월간 소프트웨어 시장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트렌드에 대한 현장의 시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 투자의견
마크 머피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오버웨이트와 목표가 225달러를 유지했다.

• 한 시스템 통합(SI) 업체 관계자는 스리다르 라마스와미 CEO에 대해 "스리다르의 정책을 나는 GAGA(일반 공개, 일반 공개)라고 부른다. 항상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데, 이런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 다른 SI 관계자는 일부 고객사들이 AI 투자에서 2-6개월 만에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기술 자체는 놀랍지만" 데이터 준비도, 거버넌스, 변화 관리와 같은 요소들이 빠른 도입을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한 관계자는 "연방정부 사업 기회에 대해 긍정적이며 2025년에 큰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 또 다른 SI 관계자는 "스노우플레이크가 실제로 사용되기 시작하면 들불처럼 성장한다"고 말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기준 스노우플레이크 주가는 0.35% 상승한 209.7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