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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늘어나는 연방 공휴일과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비판했다. 특히 이 발언은 준틴스 기념일에 나와 주목을 받았다.
트럼프는 '미국의 비근무 공휴일이 너무 많다'며 '이런 기업들의 영업중단으로 우리나라는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 근로자들도 이를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악관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가 오늘 선언문에 서명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휴일에도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는 분명히 여기 있고, 현재 24시간 근무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트럼프의 준틴스 기념일에 대한 침묵과 연방 공휴일 비판은 그의 1기 행정부 시절과는 크게 다른 모습이다.
2020년 트럼프는 준틴스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인 공로를 자처했으며, 이를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선거 공약에도 포함시켰다.
당시 6월 19일 선거 유세를 계획했다가 반발에 부딪힌 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좋은 일을 했다. 준틴스를 매우 유명하게 만들었다'며 '실제로 중요한 행사이자 시기인데, 아무도 들어보지 못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