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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회장, TSMC와 함께 애리조나에 1조달러 규모 로봇·AI 허브 조성 추진

Benzinga Newsdesk 2025-06-20 21:16:35
손정의 회장, TSMC와 함께 애리조나에 1조달러 규모 로봇·AI 허브 조성 추진

소프트뱅크그룹(OTC:SFTBY)의 창업자 손정의 회장이 대만반도체제조(TSMC)(NYSE:TSM)와 연합하여 애리조나주에 1조 달러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손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이번 메가 프로젝트는 미국을 로봇공학과 하드웨어 제조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NYSE:ORCL)이 주도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와는 별개의 사업이다.


소프트뱅크의 최신 애리조나 계획은 데이터센터를 넘어 AI 기반 제조와 로봇공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디지털 인프라에서 물리적 AI 구현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시장 영향


블룸버그는 소프트뱅크가 이 프로젝트에 대만 기업 TSMC의 참여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트럼프 행정부의 국내 첨단 제조업 육성 관심을 활용해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세제 혜택을 통해 애리조나 산업단지 투자를 촉진하고자 한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관세 전쟁으로 반도체 공급망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손 회장의 1조 달러 투자는 미국에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투자자와 정책 입안자들을 설득하는 것과 TSMC의 소극적인 태도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