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전략적 혁신` 통한 성장 가능성에 증권가 낙관

퓨어스토리지(NYSE:PSTG)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연례 액셀러레이트 행사를 개최하고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와 워크로드 자동화 기능이 포함된 퓨어 퓨전을 발표했다고 니덤이 전했다.

투자의견
마이크 시코스 애널리스트는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5달러를 유지했다.

투자논리
퓨어스토리지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는 "기존의 분산된 스토리지 모델에서 단일 제어 플레인으로 전체 데이터를 관리하는 통합된 가상화 데이터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시코스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퓨어 퓨전의 기능이 확장되어 "관리자가 각 워크로드의 특정 요구사항을 더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시코스 애널리스트는 "퓨어 퓨전이 고객에게 클라우드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적 혁신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퓨어스토리지는 또한 회사의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용 사례를 포함한 차세대 제품들도 발표했다.

주가 동향
금요일 퓨어스토리지 주가는 1.57% 하락한 52.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