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BofA증권 `군수산업·애프터마켓 성장` 주목...허니웰·ITT·이튼 등 긍정적 전망

Anusuya Lahiri 2025-06-21 03:27:51
BofA증권 `군수산업·애프터마켓 성장` 주목...허니웰·ITT·이튼 등 긍정적 전망

BofA증권의 앤드류 오빈 애널리스트가 파리 에어쇼에서 허니웰 인터내셔널, 이튼, 파커-하니핀, 아메텍, ITT 등과 투자자 미팅을 가졌다.


오빈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미팅에 참석한 모든 기업들이 특히 유럽에서의 국방 모멘텀 강화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기업들은 순수 장비 생산 증가와 지속적인 애프터마켓 모멘텀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으며, 다수가 개조, 수정, 업그레이드(RMU) 부문의 성장을 언급했다.


오빈 애널리스트는 성장 동력과 마진 확대(특히 파커-하니핀과 이튼의 경우)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이튼과 ITT를 포함한 일부 기업들의 경우 순수 장비 가격이 명확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빈 애널리스트는 허니웰, 파커-하니핀, 이튼, 아메텍, ITT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허니웰
오빈은 업계 전망이 허니웰의 중기 목표인 항공우주 산업 중상위 한 자릿수 성장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애프터마켓이 시장 대비 초과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영역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회사는 마진에 대한 기존 프레임워크(예: 장기 항공우주 마진 29%)를 유지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마진보다 성장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튼
애널리스트와의 미팅에서는 마진 확대 목표, 군수 지출 가속화, 상업 부문 초과 성장 동력에 초점이 맞춰졌다. 오빈은 물량 레버리지와 순수 장비 가격이 2030년까지 항공우주 마진을 27%(2024년 23% 대비)까지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는 최근 인수를 통해 기존의 유압 및 연료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으며, 최근 울트라 인수로 보완적 기술이 추가되고 군수 부문 비중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파커-하니핀
오빈은 미팅 후 파커-하니핀이 2026 회계연도 이후의 마진 궤도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항공우주 부문이 시장과 경쟁사 대비 지속적인 초과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적으로 산업 환경의 변곡점이나 악화 없이 매크로 환경이 안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마진 측면에서는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M&A 환경이 여전히 타이트하다고 언급했다.


아메텍
오빈은 아메텍이 유럽의 군수 지출 증가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며, 장기적으로 동유럽에 생산능력을 추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애프터마켓과 순수 장비 간에 비교적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방위 사업이 상대적으로 더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최종 시장별로는 약 60%가 방위, 10%가 비즈니스 및 일반 항공, 나머지가 항공 운송이다. 아메텍은 증가하는 국방 예산을 활용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ITT
오빈은 ITT의 사업에서 순수 장비 비중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사업은 주로 실내(예: 좌석용 유압장치)와 제어면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제어면은 파커-하니핀과 이튼의 사업과 더 유사하다. 실내 수요는 리프레시 사이클에 의해, 제어면 수요는 비행시간에 의해 좌우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군수 지출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다. 상업용 순수 장비 측면에서는 재고 조정 기간 이후 보잉 주문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으며, 3분기나 4분기에는 더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주가 동향
금요일 발표 시점 기준 허니웰 주가는 0.36% 하락한 221.08달러, 이튼은 0.87% 하락한 331.95달러, 파커-하니핀은 0.17% 하락한 651.15달러, 아메텍은 0.56% 하락한 176.76달러, ITT는 0.36% 하락한 150.12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