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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540% 폭등에 우드 `시작일 뿐`...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시장 긴장

Benzinga Senior Editor 2025-06-21 21:00:59
서클 540% 폭등에 우드 `시작일 뿐`...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시장 긴장

벤징가가 지난주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주요 종목들의 전망을 분석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 고조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비판 재개로 시장이 불안정해졌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했으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026년 금리인하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2025년 두 차례 인하를 시사했다. 트럼프는 파월 의장을 '미국의 수치'라고 비난하며 대폭적인 금리인하를 거듭 촉구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통화정책 불확실성으로 시장이 출렁였다. 에너지와 방산주가 부진했고,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가늠하면서 국채 수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세액공제 축소안이 제기되며 재생에너지 관련주도 하락했다.


향후 시장은 트럼프가 파월 교체를 시사한 가운데 연준 인사 지명과 중동 사태 진전, 다음 주 경제지표를 주시할 전망이다. 연준 독립성이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관련된 신호가 시장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상승 전망 종목


에리카 콜만 기자는 서클 인터넷 그룹(NYSE: CRCL) 주가가 GENIUS 법안 상원 통과와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의 낙관적 발언 이후 6월 5일 상장 이후 540% 급등해 199.59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우드는 '큰 여정의 시작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수르비 자인 기자는 글로벌X 우라늄 ETF(NYSE:URA)와 스프롯 우라늄 마이너스 ETF(NYSE:URNM) 등 우라늄 관련 주식과 ETF가 11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장 연속 상승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아담 에커트 기자는 고릴라 테크놀로지 그룹(NASDAQ:GRRR)이 1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1,826만 달러를 기록하고 조정 후 주당순이익이 1.47달러 적자에서 0.23달러 흑자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50억 달러 규모의 파이프라인과 3,380만 달러의 현금 보유고도 투자자 신뢰를 높였다.



하락 전망 종목


아누수야 라히리 기자는 GLJ리서치의 고든 L. 존슨 2세가 선런(NASDAQ: RUN)을 매도 의견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존슨은 선런이 태양광 시스템 가치를 부풀려 세액공제를 받는 사업 모델에 의존하고 있다며, 계류 중인 상원 법안이 이를 제한해 현금흐름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에리카 콜만 기자는 조안나 게라티 제트블루 항공(NASDAQ:JBLU) CEO가 여행 수요 부진으로 추가 운항 및 비용 감축이 불가피하며 수지균형 목표 시점도 연기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경고했다고 전했다. 운항 감축과 노선 폐지 계획에도 불구하고 손실이 장기화될 수 있다.


수르비 자인 기자는 맥도날드(NYSE: MCD)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RSI 25.75와 하락세를 보이는 MACD 등 주요 기술적 지표도 부정적이며, '빅아치' 버거 출시에도 불구하고 옵션 시장은 낙관적 전망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