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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 테라퓨틱스(LXEO)가 새로운 비바이러스 RNA 플랫폼을 활용해 유전성 심장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주요 생명과학 투자사인 퍼셉티브 존토제니 벤처펀드와 벤바이오 파트너스로부터 최대 4000만 달러의 투자를 포함하며, 심혈관 질환 치료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투자금은 새로운 법인 설립에 사용되며, 이는 기존 렉시오 주주들의 지분 희석을 수반하지 않는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신설 법인은 유전성 심장 질환 치료를 위한 비바이러스 전달 방식의 새로운 RNA 기반 치료제 연구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렉시오는 심장 유전자 치료제 개발 전문성, 기존의 전임상 지적재산권, 기술을 제공하며, 이는 혁신적인 비바이러스 전달 플랫폼과 결합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여에 대한 대가로 렉시오는 거래 종결 시점에 신설 법인의 두 자릿수 퍼센트 지분을 확보했으며, 향후 마일스톤 지급금, 로열티,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옵트인 권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