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프리사이스, 뎅기열 백신 개발 획기적 진전 발표

이뮤노프리사이스가 6월 5일 보도자료에 이어 후속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이번 발표는 초기 공개된 에피토프의 후속 검증 결과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 컴퓨터 기술로 선별된 백신 표적이 4가지 뎅기 바이러스 유형 모두에서 높은 보존성을 보일 뿐 아니라 안전하고 면역학적으로 활성화되며 구조적으로도 안정적이라는 것이 입증됐다. 제니퍼 배스 이뮤노프리사이스 CEO는 "이는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며 "우리의 AI 기술이 범용 뎅기열 백신의 새로운 표적을 발견했을 뿐 아니라, 이제 그것이 안전하고 적절한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검증으로 우리는 이 후보 물질을 백신 개발의 다음 단계로 진전시키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4가지 유형의 뎅기 바이러스가 공유하는 독특한 '아킬레스건'을 발견한 이후, 이뮤노프리사이스는 자사의 특허 받은 Hyft 기술과 LENSai 면역원성 스크리너를 사용해 선택된 표적이 보존성을 유지할 뿐 아니라 강력하고 특이적인 면역 반응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