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그룹 경영진, 대출금 주식전환...경영 자신감 표명

종합격투기 그룹 MMA의 닉 랭턴 창업자 겸 CEO와 본 테일러 이사회 의장이 각각 12만5000달러, 총 25만 달러 규모의 회사 대출금을 보통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출은 무이자로 제공됐으며, 워런트나 추가 인센티브도 없었다. 최근 완료된 F-1 공모에서 밝힌 대로, 이번 전환은 최근 완료된 500만 달러 규모 공모의 공모가로 이뤄졌다. 이는 회사에 대한 직접적이고 투명한 신뢰 표명으로 해석된다. 이번 투자는 2024년 10월 완료된 레그S 사모 투자에 추가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