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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기술유출 방지를 위해 자국 희토류 기업들에 기술 전문가 명단 제출을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의 존 에몬트 기자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최근 몇 주간 중국 내 희토류 기업들에 전문 인력의 구체적인 전문 분야, 학력, 연구 이력 및 개인정보가 포함된 인력 명단을 요구했다. 소식통들은 이번 조치가 희토류 전문가들의 공식 목록을 작성하고 해외 출장을 통한 기밀 유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일부 중국 기업의 전문가들에게 무단 해외 출장을 막기 위해 여권을 회사나 지역 당국에 제출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희토류 광물의 개발 및 채굴 관련 기업으로는 노바 미네랄스, 아이오니어, 라이나스 레어얼스, MP 머티리얼스, 에너지 퓨얼스, 니오코프, 밴엑 벡터스 희토류/전략금속 ETF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