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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가 파렉셀 인터내셔널과 함께 진행 중인 임상시험 현황을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파렉셀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오시머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1차 치료제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위한 제2상 공개, 단일군, 다기관 임상시험(OSTARA)'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양성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현재 충족되지 않은 의료적 수요가 큰 영역이다.
치료법은 경구용 오시머티닙과 정맥주사용 아미반타맙을 병용 투여하는 방식이다. 두 약물은 EGFR 변이를 표적으로 하여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 효과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번 2상 임상시험은 공개, 단일군 설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들이 위약군 없이 동일한 치료를 받으며, 연구진이 치료 효과를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비맹검으로 진행된다.
임상시험은 2023년 7월 18일에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이나 새로운 참가자 모집은 중단된 상태다. 1차 완료일은 2025년 6월 2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마지막 업데이트 일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일정은 연구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향후 치료 프로토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과를 예측하는 데 중요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시장 입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긍정적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다면 투자자들의 신뢰도와 주가 실적이 향상될 수 있다. 또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개발이 활발한 종양학 분야에서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임상시험은 계속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클리니컬트라이얼스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