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기술 솔루션 기업 올로(OLO)가 레드랍스터와의 파트너십을 갱신하고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레드랍스터는 자체 디지털 주문 솔루션을 개발해 사용했으나, 올로의 향상된 기능과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 올로 생태계에 재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갱신된 파트너십에는 자사 케이터링 주문을 위한 올로의 케이터링플러스(Catering+) 솔루션과 평판 관리 플랫폼인 센티먼트(Sentiment)를 모든 레드랍스터 매장에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