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젠(QGEN)은 6월 26일 주주총회 이후 감독이사회가 스티븐 H. 러스코프스키를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러스코프스키 신임 의장은 12년간 감독이사회를 역임하고 재선에 출마하지 않은 로렌스 A. 로젠의 뒤를 이어 취임하게 됐다. 러스코프스키는 2023년 감독이사회에 합류해 지명 및 거버넌스 위원회 의장과 인사 및 보상위원회 위원을 역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