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코어 인더스트리스 4분기 EPS 99센트...전년비 1센트 감소

젠코어 인더스트리스가 4분기 매출액 1억1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억500만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다. 마크 엘리엇 젠코어 사장은 "4분기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특히 애프터마켓 판매에서 경쟁이 심화되면서 연말에 마진이 다소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매출 성장은 IIJA 인프라 자금 지원의 혜택이 이어지면서 상승세와 견고한 성장 경로를 보여주고 있다"며 "2025 회계연도로 이월되는 강력한 수주잔고는 제품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리엇 사장은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시장 성장에 주력하는 우리의 미션을 지속함에 따라 2025 회계연도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