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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타(NASDAQ:SATS)가 FCC와의 무선 주파수 라이선스 문제 해결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재에 나섰다는 소식과 함께 연체된 이자를 지급하며 디폴트를 피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움직임은 에코스타가 이동통신 및 위성 주파수 라이선스 사용에 대한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심사로 인한 규제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나왔다. 회사는 당초 FCC와의 잠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이자 지급을 보류했다. 회사 제출 자료에 따르면 에코스타 회장은 최근 브렌단 카 FCC 의장과 만나 기존 승인된 주파수 구축 일정과 사용 규정 변경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논의했다. 이러한 변경은 회사 운영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주요 내용
5월 30일과 6월 2일이 만기였던 이자 지급이 30일 유예기간 내에 이뤄지면서 회사의 채권 계약 요건을 충족했다.
규제 압박으로 채권자들의 우려가 제기됐으나, 회사는 논의를 지속하면서 기술적 디폴트를 해소하기 위해 선의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에코스타와 FCC에 해결을 촉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전 미지급 이자를 해결하는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026년과 2028년 만기 선순위 채권과 관련해 7월 1일 만기인 1억1400만 달러의 이자는 지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급건 역시 30일 유예기간이 적용되며, 회사는 규제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략적 옵션을 평가하면서 추가 지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에코스타 주식은 글 작성 시점 기준 12.7% 상승한 28.69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