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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메드,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2025년 실적 전망 수정

TheFly 2025-06-28 05:45:10
케메드,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2025년 실적 전망 수정

케메드(CHE)가 2분기 실적과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 관련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경영진은 이전 공시에서 자회사 바이타스의 플로리다 통합 프로그램(탈라하시 제외)에서 메디케어 상한제 청구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분기 실적 업데이트 시점까지 바이타스의 내부 전망에 따르면 플로리다 통합 프로그램이 2025년 9월 30일 종료되는 정부 회계연도에 메디케어 상한 여유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2025년 4월과 5월의 실제 메디케어 신규 환자 수가 예상보다 저조했고 바이타스의 내부 전망치를 하회했다. 이에 따라 바이타스는 현재 2025년 상한연도 플로리다 통합 프로그램(탈라하시 제외)의 메디케어 상한 수익 제한이 1800만-2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전망치는 5월까지의 실제 실적을 포함한 것이다. 6월 실제 실적(월 전반기 신규 환자 수가 전망치보다 양호)과 3분기 실제 실적이 이 전망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5년 이전 실적 가이던스에는 플로리다 메디케어 상한제가 포함되지 않았다. 경영진은 플로리다의 신규 사업장(주로 매리언 카운티와 피넬라스 카운티)과 현재 진행 중인 플로리다 프로그램의 운영 변경을 통해 2026 회계연도에는 플로리다 통합 프로그램에서 큰 규모의 메디케어 상한 수익 제한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요율 차이가 2026 상한연도에 재발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서다. 만약 요율 차이가 재발할 경우, 바이타스는 2026 상한연도 초기에 추가 완화 전략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타스의 메디케어 상한 상황보다는 재정적 영향이 작지만, 2분기 중 로토루터의 주거 부문 수요가 내부 전망 대비 예상치 못한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는 1분기의 추세와는 다른 양상이다. 2분기 상업 부문 수요의 예비 실적은 개선된 추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주거 부문의 낮은 수요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