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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틱톡 인수할 초부유층 매수자 확보" 공개

Sheryl Sheth 2025-06-30 17:52:31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숏폼 동영상 앱 틱톡을 인수할 "매우 부유한" 투자자 그룹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월 29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2주 안에 투자자들의 신원을 공개할 것이며, 이번 거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승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시진핑 주석이 이 거래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도 틱톡의 미국 사업 매각과 관련된 모든 잠재적 거래를 승인해야 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틱톡의 매각이나 금지가 이미 세 차례나 연기됐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틱톡이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젊은 유권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믿기 때문에 이 앱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틱톡의 운명은


트럼프의 최근 연장 조치에 따르면 틱톡은 9월 17일까지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 초기 논의에서는 틱톡의 미국 자산 지분 대부분을 미국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이른 봄에 거래가 성사될 수 있었으나, 미국이 중국에 엄격한 상호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 측의 반대에 부딪혔다.



백악관은 틱톡의 중국 소유권이 미국인들의 개인정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바이든 행정부는 2025년 1월 19일부터 발효된 외국 적대세력 통제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미국인 보호법(PAFACA)에 서명했다. 이 법이 시행되면 앱스토어와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들은 틱톡의 호스팅과 판매를 중단해야 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행정명령을 통해 이 법의 집행을 연기하고 미국 내 틱톡의 운영 중단도 연기했다.



틱톡의 미국 사업에는 안드레센 호로위츠, 오라클(ORCL)의 래리 엘리슨, 블랙스톤(BX), 실버레이크를 비롯한 여러 사모펀드 등 대형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틱톡 매각에서 논의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사용자들의 피드에 표시되는 콘텐츠를 결정하는 알고리즘이다. 바이든의 행정명령 요건을 완전히 준수하려면 이 알고리즘을 새로운 미국 소유주에게 이전해야 한다. 그러나 중국이나 바이트댄스가 이를 양도할 의향이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유망 소셜미디어 투자 종목은


팁랭크스의 소셜미디어 주식 비교 도구를 활용해 현재 애널리스트들이 선호하는 종목을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철저한 조사 후 이들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현재 핀터레스트(PINS)와 메타플랫폼스(META)는 월가로부터 '강력 매수' 의견을 받았으며, PINS 주식이 향후 12개월 동안 더 높은 상승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