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스 JMP, 그린더 목표주가 24달러→27달러 상향

시티즌스 JMP가 그린더(GRND)의 목표주가를 24달러에서 27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했다. 이는 동사의 커버리지를 재개한 후 내린 결정이다. 애널리스트는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그린더가 대규모 게이 소셜 네트워크를 수익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여행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지역 네트워크 효과가 글로벌 효과로 확대되는 가운데, 그린더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사용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제품의 현지화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 증권사는 그린더가 40% 이상의 마진을 지속 가능한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