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AI파킹, 항저우첸후이와 전기차 충전사업 협력

화천AI파킹(HCAI)이 이륜차 전기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항저우첸후이 일렉트릭 테크놀로지와 구속력 없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항저우첸후이의 이륜차 전기충전 사업에 대한 3개년 전략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항저우첸후이는 전략적 인수와 자체 개발을 통해 전기충전 사업을 확장한다는 목표 아래 기술, 장비, 운영 노하우, 시장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천AI파킹의 빈 루 대변인은 "항저우첸후이와의 협력을 통해 이륜차 전기충전 사업을 발전시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스마트 주차와 전기충전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할 뿐 아니라 친환경 교통 솔루션 확대라는 더 큰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