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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쉐어스가 월요일 발표한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투자상품은 지난주 27억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11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이로써 상반기 누적 순유입액은 178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기록한 183억달러와 비슷한 수준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의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인쉐어스 증권가는 지정학적 변동성과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적인 자금 유입의 주요 동인이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유입 자금의 대부분은 미국에서 발생했으며, 그 규모는 26.5억달러에 달했다. 한편 스위스와 독일은 각각 2,300만달러와 1,980만달러의 소폭 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홍콩은 6월 한 달간 1억3,200만달러의 지속적인 자금 유출을 보였다.
비트코인이 지난주 유입액의 83%인 22억달러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숏 비트코인 상품은 지난주 290만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더리움 투자상품은 지난주 4억2,9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연초 이후 누적 유입액이 29억달러에 달했다. 반면 솔라나는 연초 이후 9,100만달러의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이 보고서는 시장 변동성과 지역별 참여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주요 디지털자산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