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햄 `데이포스, 자체 플랫폼으로 거래 성장 이끌 것` 매수의견 유지

데이포스(NYSE:DAY)가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인적자원관리(HCM) 파트너들과 더 많은 거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니드햄 증권의 애널리스트가 전망했다.

투자의견
스콧 버그 애널리스트는 매수의견과 목표가 95달러를 유지했다.

투자 논거
버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데이포스가 자체 개발한 통합 솔루션의 높은 사용 편의성 덕분에 경쟁 입찰에서 주로 승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리디언에서 사명을 변경한 데이포스는 기업들의 인사, 급여, 인력관리, 인재관리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파트너사들은 데이포스가 500명 이상 규모의 기업, 특히 500-1000명 규모 기업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포춘 10대 기업을 포함한 대기업과도 거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모듈에 대한 관심이 직원당 월 매출(PEPM)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이러한 상황은 데이포스가 향후 수년간 최소 낮은 두 자릿수 수준의 반복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우리의 견해를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월요일 발표 시점 데이포스 주가는 0.31% 상승한 55.3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