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 성장 지원 위해 5000만달러 규모 ATM 프로그램 및 자금조달 전략 발표

올버즈(BIRD)가 운전자본 최적화와 장기 성장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재무적 유연성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자금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세컨드 애비뉴 캐피털 파트너스와 5000만달러 트랜치와 2500만달러 아코디언 특약이 포함된 총 7500만달러 규모의 자산기반 리볼빙 신용한도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4월 만기인 기존 5000만달러 리볼빙 신용한도를 대체하는 이번 신규 한도는 2028년 6월 30일까지 만기이며, SOFR에 575 베이시스 포인트를 더한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TD 코웬과 판매계약을 체결해 ATM(At-the-Market)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00만달러 규모의 A종 보통주를 수시로 매각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