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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부동산 기업 발렌스탐(Wallenstam AB)이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발렌스탐은 2분기 중 나카와 스톡홀름 지역에서 139개 아파트를 준공하고 임대를 완료했으며, 현재 1000여 가구가 추가로 건설 중이다. 또한 뫼른뤼케 파브리커 지역의 건축권이 있는 부지를 OBOS에 9000만 크로나(약 120억원)에 매각했다. 이 부지에는 약 120가구의 주택 건설이 가능하다. 이번 개발은 발렌스탐이 스웨덴 주요 도시에서 진행 중인 도시개발 및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시장 입지 강화와 이해관계자들의 성장 기회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발렌스탐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 투자의견은 '매도'이며, 목표주가는 47크로나다.
발렌스탐 기업 개요
발렌스탐은 예테보리, 스톡홀름, 웁살라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관리, 건설,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기업이다. 약 680억 크로나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만2300가구와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40만 제곱미터의 임대 면적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풍력 발전기를 통해 재생 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1984년부터 나스닥 스톡홀름에 상장되어 있다.
거래량 및 시가총액
일평균 거래량: 696,611주
시가총액: 320억4000만 크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