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등 5개 기업 투자의견 상향...JP모건 `멜코리조트` 매수의견 제시

월가 주요 애널리스트들이 다음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 JP모건의 조셉 그레프 애널리스트는 멜코리조트앤엔터테인먼트(NASDAQ:MLCO)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도 7.2달러에서 9.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멜코리조트 주가는 월요일 7.23달러로 마감했다.
• 바클레이스의 제나 왕 애널리스트는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NASDAQ:IONS)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51달러에서 57달러로 올렸다.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 주가는 월요일 39.51달러에 마감했다.
• 울프리서치의 스콧 그룹 애널리스트는 CH로빈슨월드와이드(NASDAQ:CHRW)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했다. CH로빈슨 주가는 월요일 95.95달러로 마감했다.
• 웰스파고의 제이슨 하스 애널리스트는 신타스(NASDAQ:CTAS)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96달러에서 221달러로 올렸다. 신타스 주가는 월요일 222.87달러에 마감했다.
• 아거스리서치의 존 스타작 애널리스트는 나이키(NYSE:NKE)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 85달러는 유지했다. 나이키 주가는 월요일 71.04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