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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트8, 온타리오 발전소 장기계약 체결...주가 급등

Nabaparna Bhattacharya 2025-07-02 21:33:50
허트8, 온타리오 발전소 장기계약 체결...주가 급등

허트8(Hut 8 Corp., NASDAQ:HUT)이 온타리오주에서 주요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수요일 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맥쿼리그룹의 자회사인 맥쿼리 이큅먼트 파이낸스와 합작 설립한 파노스 파워가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4개의 천연가스 발전소에 대해 5년 장기 용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기 계약은 온타리오 독립전력시스템운영기구(IESO)의 중기2차(MT2) 용량 경매에서 성공적인 입찰을 통해 이뤄졌다.


이로쿼이 폴스, 킹스턴, 카푸스케이싱, 노스베이에 위치한 발전소들의 총 발전용량은 310메가와트에 달한다.


2026년 5월부터 시작되는 이 계약들은 첫해 기준 메가와트당 일일 530캐나다달러의 고정 용량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이 계약들은 인플레이션에 연동된 조정이 가능해 시간이 지날수록 대금이 증가할 수 있다.


허트8과 맥쿼리는 이번 용량 계약을 통해 발전 자산의 수익 모델을 단기 계절성 수익에서 보다 예측 가능한 장기 수익 구조로 전환하게 된다.


이 계약들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장하고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 노출을 줄여준다.


허트8의 애셔 제누트 CEO는 "이번 계약 체결은 우리 발전 전문 팀의 상업적, 규제적 역량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맥쿼리의 조슈아 스티븐스 전무는 온타리오의 전력 공급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이들 발전소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계약이 파노스의 장기 가치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온타리오주의 전력 수요는 2050년까지 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까지 5.8GW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IESO는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파노스의 가스발전소와 같은 디스패처블 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의존도를 시사하며, 에너지 판매를 통한 추가적인 상승 잠재력을 제공한다.



주가 동향
허트8 주식은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4.44% 상승한 19.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