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업계 지형도를 바꿀 수 있는 대형 거래가 추진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서밋 세라퓨틱스와 최대 150억달러 규모의 파트너십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용 이번 계약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는 폐암 치료제 이보네시맙의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블룸버그는 복수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협상이 비공개로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밋은 이보네시맙과 관련해 다른 대형 제약사들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밋은 2024년 9월 중국에서 협력사 아케소가 진행한 3상 임상시험 'HARMONi-2'의 1차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보네시맙은 머크의 키트루다와 비교해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49%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영향 캔터 피츠제럴드는 3월 서밋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4월에는 서밋의 파트너사 아케소가 3상 임상시험 'HARMONi-6/K112-306'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보네시맙과 화학요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