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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민주당)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내주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순회 방문할 예정이어서 2028년 대선 출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내용
뉴섬 주지사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여러 농촌 지역을 방문해 유권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민주당은 '개빈 뉴섬 주지사와 함께하는 순회'라는 이름의 이번 2일간 일정이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뉴섬 주지사는 플로렌스, 매리언, 체스터필드, 커쇼, 오코니, 피켄스, 로렌스 카운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크리스탈 스페인 주 민주당 의장은 이번 방문이 '파트너십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농촌 유권자들이 소외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최대 경제 규모이자 세계 4위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를 이끄는 뉴섬 주지사는 2024년 초에도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한 바 있다. 그는 2028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유력 인사 중 한 명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2022년에 2024년 대선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 일정에서 첫 투표 주로 선정됐다.
시장 영향
최근 로스앤젤레스 이민자 단속을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뉴섬의 인지도가 상승했다. 당시 로스앤젤레스 이민자 시위가 진행되는 동안 트럼프가 뉴섬 체포를 지지하면서 긴장이 고조됐다. 이에 해병대 700명이 배치됐고, 캘리포니아주는 주방위군 연방화 조치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를 제소했다.
뉴섬의 이번 사우스캐롤라이나 방문이 처음은 아니다. 2024년 초에도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네바다에서 3일간의 유세를 펼치며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주요 주의 농촌 유권자들과 소통했다.
한편 뉴섬 주지사는 론 디샌티스(공화당) 플로리다 주지사와의 정치적 경쟁 구도로도 주목받고 있다. 2023년 뉴섬은 디샌티스가 대선 출마를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