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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아이 자산운용이 첫 액티브 ETF를 출시했다.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헤지아이 캐피털 얼로케이션 ETF(NYSE:HECA)가 오늘 상장됐다. 이 ETF는 포트폴리오 손실을 15% 이내로 제한하면서 장기 자본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ETF는 전통적인 자산배분 원칙과 헤지아이의 자체 거시경제 모델('쿼드')과 시장 기반 모델('시그널')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 접근방식을 활용한다. 핵심은 거시경제 국면별로 ETF와 증권을 순위화하는 '허블' 알고리즘이다.
HECA는 장기 핵심 보유 자산으로 설계됐으며, '어디든 갈 수 있지만 모든 곳에 가지는 않는다'는 접근방식을 취한다. 주로 회전율이 낮은 패시브 ETF에 투자하며, 특히 시장 하락기에 신중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자본을 방어하는 것을 중시한다.
펀드를 이끄는 데이비드 살렘은 베테랑 ETF 전략가다. 그는 재단투자펀드(The Investment Fund for Foundations)에서 800개 이상의 기부형 자선단체를 대신해 8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한 경험이 있다.
HECA는 단기 트렌드나 시장 노이즈를 쫓는 대신, 글로벌 시장 사이클을 통해 총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거시경제 및 시장 지표를 결합한 자체 허블 랭크를 기반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손실 제한: 포트폴리오 손실을 15% 이내로 적극 관리
거시경제 전략: 자체 개발한 쿼드와 시그널 모델 활용
전문 운용진: 기금운용 경험이 풍부한 데이비드 살렘이 주도
선별적 투자: 회전율이 낮은 패시브 ETF 중심 운용
인플레이션 변화부터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헤지아이는 HECA를 장기 투자자들을 위한 '적게 하되 더 잘하는' 접근법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