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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사 호라이즌이 적극적 운용 방식의 ETF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호라이즌 코어 채권 ETF(BATS:BNDY)와 호라이즌 플렉서블 인컴 ETF(BATS:FLXN)가 그것이다. 이번 출시로 호라이즌의 급성장하는 ETF 라인업이 더욱 확대됐다.
두 상품 모두 금리 불확실성과 크레딧 시장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는 옵션 오버레이 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리스크 관리를 돕는 구조로 설계됐다.
BNDY는 정부채와 회사채 등 다양한 만기의 투자등급 채권에 투자하며, 수익 잠재력 향상과 변동성 완화를 위해 풋 스프레드 오버레이 전략을 더했다. 운용보수는 0.65%다.
FLXN은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 상품 역시 하방 위험을 방어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풋 스프레드 오버레이를 활용한다. 운용보수는 0.80%다.
호라이즌은 지난주에도 호라이즌 코어 주식 ETF(BATS:STOX), 호라이즌 배당수익 ETF(BATS:DIVN), 호라이즌 매니지드 리스크 ETF(BATS:SFTY) 등 3종의 ETF를 출시한 바 있다. 이로써 호라이즌의 ETF 라인업은 총 7종으로 늘어났다.
채권 투자 환경이 진화하는 가운데, 호라이즌의 새로운 ETF들은 복잡해지는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문가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리스크에 민감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또 하나의 진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