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주식 지분 구조 살펴보니... 뱅가드 그룹이 최대주주

세일즈포스(CRM)가 주목받고 있다. 핵심 CRM 사업과 에이전트포스와 같은 AI 기반 플랫폼에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전략적 제휴, 맞춤형 AI 도구, 산업별 클라우드 솔루션에 주력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100억 달러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수익성에 집중하면서 AI 수요 증가의 수혜가 예상된다.

팁랭크스의 소유권 페이지에 따르면, 세일즈포스 지분의 29.9%는 일반 기업과 개인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다. 뮤추얼펀드가 23.48%, ETF가 22.58%, 기타 기관투자자가 21.21%, 내부자가 2.83%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주요 주주 현황

주요 주주를 살펴보면 뱅가드가 8.83%로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뱅가드 인덱스 펀드가 6.8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ETF 보유자 중에서는 뱅가드 토탈 스톡 마켓 ETF(VTI)가 3.05%, 뱅가드 S&P 500 ETF(VOO)가 2.83%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뮤추얼펀드의 경우, 뱅가드 인덱스 펀드가 약 6.88%를 보유하고 있으며, 피델리티 콩코드 스트리트 트러스트는 1.65%를 보유하고 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

월가는 세일즈포스에 대해 최근 3개월간 매수 34건, 보유 9건, 매도 3건으로 '적극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평균 목표주가는 347.31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28.7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