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NYSE:WFC)가 7월 15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웰스파고가 주당순이익(EPS) 1.4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1.33달러 대비 상승한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206.9억 달러에서 207.6억 달러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웰스파고는 7월 1일 스트레스 자본 완충비율(SCB)이 3.8%에서 2.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주당 배당금을 12.5% 인상해 45센트로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웰스파고 주가는 월요일 1.5% 하락한 82.34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레이몬드 제임스의 데이비드 롱 애널리스트는 7월 7일 투자의견을 '강력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8%다.
- 시티그룹의 키스 호로위츠 애널리스트는 7월 2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78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9%다.
- 골드만삭스의 리처드 램스덴 애널리스트는 6월 10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6달러에서 8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1%다.
- 파이퍼 샌들러의 스콧 시퍼스 애널리스트는 6월 4일 '비중확대'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75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72%다.
- 에버코어 ISI 그룹의 존 팬카리 애널리스트는 6월 4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2달러에서 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정확도는 6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