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트슨스, 실적 발표 앞두고 주요 애널리스트들 전망치 수정

앨버트슨스(NYSE:ACI)가 7월 15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분기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66센트에서 54센트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242.7억 달러에서 246.9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앨버트슨스는 지난 5월 14일 자체 브랜드인 '셰프스 카운터(Chef's Counter™)'를 출시했다. 이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고 쉽게 셰프급 맛과 풍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앨버트슨스 주가는 월요일 3.7% 상승한 22.7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텔시 어드바이저리의 조 펠드먼 애널리스트는 7월 7일 목표주가 24달러를 유지하며 '아웃퍼폼' 의견을 재확인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4%다.
• BMO 캐피털의 켈리 바니아 애널리스트는 5월 7일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9달러에서 25달러로 인상했다. 예측 정확도는 67%다.
• JP모건의 켄 골드만 애널리스트는 5월 1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4달러에서 3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예측 정확도는 77%다.
• 타이그리스 파이낸셜의 이반 파인세스 애널리스트는 4월 24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7달러에서 28달러로 인상했다. 예측 정확도는 75%다.
• 에버코어 ISI그룹의 마이클 몬타니 애널리스트는 4월 17일 '인라인'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3달러에서 2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예측 정확도는 6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