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보랄캐피탈, 아텔로바이오사이언스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D.보랄캐피탈이 화요일 아텔로바이오사이언스(NASDAQ:ARTL)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20달러를 제시했다.

애널리스트 제이슨 콜버트는 "아텔로를 암 환자의 악액질과 항암제 유발 말초신경병증(CIN) 치료에 주력하는 신흥 바이오기업으로 계속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력 프로그램인 ART27.13은 2상 단계의 선택적 벤지미다졸 작용제로, 아스트라제네카(NASDAQ:AZN)로부터 도입했다.

콜버트 애널리스트는 ART27.13이 식욕을 자극하고 체중 증가를 촉진하는 잠재력을 보여주어 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 약물 개발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체중 증가가 부작용으로 관찰됐다.

ART26.12는 스토니브룩 대학교로부터 도입한 두 번째 자산이다.

콜버트는 "ART26.12는 항암제의 효과는 유지하면서 신경 손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적응증은 아니지만, 명확한 개념 입증 데이터를 보여주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고려할 때 회사가 추구할 만한 방향일 수 있다"고 화요일 언급했다.

지난 6월, 회사는 ART26.12의 첫 인체 대상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전임상 연구에서 관찰된 유망한 안전성과 약물동태학(PK) 프로필을 재확인했다.

월요일, 아텔로바이오사이언스는 제35회 국제카나비노이드연구학회(ICRS) 심포지엄에서 카나비디올과 테트라메틸피라진 동결정 약물 후보 ART12.11에 대한 새로운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주요 데이터:

• ART12.11을 28일간 투여한 결과,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된 수컷 쥐의 행동 장애가 크게 개선됐다. ART12.11은 주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인 설트랄린(졸로프트)과 대등한 효능을 보였다.
• 설트랄린과 마찬가지로 ART12.11은 우울증 유사 상태의 확립된 행동 지표인 자당 선호도와 사회적 동기를 거의 기준치 수준으로 개선했다.
• 설트랄린과 달리 ART12.11은 사회적 기억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공간 및 단기 기억력 결핍을 개선했다.

회사는 이러한 연구 결과가 기존 SSRI 치료제의 알려진 한계인 인지 기능 장애가 발생하는 환자들에게 특히 ART12.11이 우울증과 불안 치료를 위한 차별화된 후보 물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화요일 발표 시점 아텔로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4.66% 상승한 16.4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