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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반등...트럼프 8월 관세 시한 재확인에도 BTC 12만달러 돌파 전망

Aniket Verma 2025-07-09 12:11:44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반등...트럼프 8월 관세 시한 재확인에도 BTC 12만달러 돌파 전망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8월 1일 관세 시한을 재확인했음에도 주요 암호화폐들이 반등세를 보였고 주식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10시 30분 기준)
비트코인(CRYPTO: BTC)+0.90%108,766.98달러
이더리움(CRYPTO: ETH)+3.02%2,602.05달러
도지코인(CRYPTO: DOGE)+2.08%0.1702달러

주요 내용


비트코인은 장중 109,198.97달러까지 상승하며 월요일의 하락분을 만회했다. 이더리움은 2,600달러를 돌파했으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은 계속해서 증가했다. 아이쉐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NASDAQ:IBIT)는 스트래티지(NASDAQ:MSTR)의 BTC 보유량을 추월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1억1,500만 달러가 청산되었으며, 숏 포지션 투자자들의 손실이 더 컸다. 비트코인이 11만1,000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추가로 2억6,000만 달러의 비트코인 무기한 계약이 청산될 위험에 처해있다.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은 0.52% 소폭 증가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현재 바이낸스의 상위 트레이더 대부분이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에 따르면 시장에는 '탐욕' 심리가 지속되고 있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10시 30분 기준)
크로노스(CRO)+18.22%0.09489달러
지캐시(ZEC)+9.25%42.14달러
SPX6900(SPX)+7.61%1.33달러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1.16% 증가한 3조3,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화요일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65.60포인트(0.37%) 하락한 44,240.76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07% 하락한 6,225.52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03% 상승한 20,418.46으로 마감했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8월 1일 관세 시한은 변동이 없으며 연장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리 수입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산업용 금속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화요일의 보합세는 트럼프가 8월 1일부터 일본과 한국의 모든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후 월요일 시장이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시장 분석


블록체인 분석 업체 센티먼트는 비트코인이 10만8,500달러 선을 유지하면서 소매 투자자들의 강세 심리가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센티먼트는 "군중 심리가 FOMO(매수 심리)로 이어지고 있을 때는 단기 조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유명 기술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어컬은 비트코인이 11만2,000달러 부근의 "사소한 저항선"을 돌파하면 12만-13만 달러로 가는 길이 더욱 순탄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큰 상승 동력만 있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