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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경쟁사 그록, 시스코·삼성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 60억달러 목표...AI칩 수요 급증 속 가치 2배 상승 노려

Ananya Gairola 2025-07-10 14:07:28
엔비디아 경쟁사 그록, 시스코·삼성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 60억달러 목표...AI칩 수요 급증 속 가치 2배 상승 노려

엔비디아가 수요일 시가총액 4조달러를 잠시 돌파한 가운데,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그록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형 계약 이행을 위해 기업가치 60억달러 수준에서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용


로이터에 따르면 그록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체결한 15억달러 규모의 AI 추론 칩 공급 계약 이행을 위해 3억~5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투자자들과 논의 중이다.


이 스타트업은 잠재 투자자들에게 걸프 지역 계약을 통해 올해 약 5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록의 칩은 사전 학습된 AI 모델의 명령을 고속으로 처리하고 실행하도록 설계되어 엔비디아에 직접적인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시장 영향


지난 5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지원하는 AI 기업 휴메인이 추론 작업을 위해 그록을 선택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의장을 맡고 있는 공공투자펀드(PIF) 지원을 받는 휴메인은 AI 서비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솔루션, 아랍어 대규모 언어 모델을 제공하는 통합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그록은 2023년 8월 마지막 자금조달에서 시스코 인베스트먼트, 삼성 캐털리스트 펀드, 블랙록 프라이빗 에쿼티 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8억달러 기업가치에 6억4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이달 초 그록은 글로벌 확장과 유럽의 증가하는 AI 수요 대응을 위해 핀란드 헬싱키에 첫 유럽 데이터센터를 개설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