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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오브 트로이, 실적 쇼크에 주가 30% 폭락

William White 2025-07-10 22:25:24
헬렌 오브 트로이, 실적 쇼크에 주가 30% 폭락

소비재 기업 헬렌 오브 트로이(HELE)가 최신 실적 발표 후 목요일 주가가 급락했다. 회사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1센트로, 월가 예상치 85센트를 크게 하회했다. 이는 전년 동기 99센트 대비 58.6%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도 3억7,170만 달러로 부진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3억9,570만 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며, 전년 동기 4억1,680만 달러 대비 10.8% 감소했다. 회사는 매출 감소의 8%가 관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헬렌 오브 트로이는 2026 회계연도 2분기 가이던스도 제시했다. 회사는 해당 분기 매출이 4억800만 달러에서 4억3,200만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월가의 매출 예상치 4억7,515만 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주가 동향


헬렌 오브 트로이 주가는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30.71% 급락했다. 전날에도 0.93% 하락한 바 있다. 연초 대비 48.19% 하락했으며, 최근 12개월간 51.92% 하락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가


월가는 헬렌 오브 트로이에 대해 지난 3개월간 매수 1건, 보유 2건을 제시하며 '중립적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평균 목표주가는 36.33달러로, 현재가 대비 17.19%의 상승여력을 제시했다. 다만 이번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